[사회복무] 사회복무요원, 사회복지분야, 장애인이용시설 복무 후기

이 글은 2020.4.14.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 문아크입니다.

 

저는 사회복지분야의 장애인이용시설에서 근무중입니다.

주변인들에게 장애인이용시설에서 근무한다고 하면 힘들어서 어떻게 하냐는 위로의 말이 먼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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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애인이용시설 사회복무 후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꿀무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업무량이 많지도 않은데 코로나19바이러스 때문에 기존에 주어졌던 일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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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된 역할은 대부분 문서 정리 등의 사무업무를 보조하고 장애인분들의 이동을 보조하는 것입니다. 근무지에서는 저에게 주어진 업무를 마치고 나서는 개인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장애인복지시설이라서 무조건 어렵고 힘들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근무지에 매우 만족하며 복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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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생각하기에 사회복지시설의 경우에는 정말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양원은 어딜가나 힘든 것 같습니다.)

장애인이용시설의 단점을 뽑자면 일단 기관의 특성상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출퇴근이 힘듭니다.

(필자의 경우 버스환승을 버티지 못해 결국 전동킥보드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보조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체력적으로 힘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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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복무지든 직접 가보지 않고서야 근무환경이 어떤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요즘에는 후기글이 많으니 조금만 찾아보시면 많은 정보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근무지는 진짜 천차만별이니 후기글은 참고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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